[방배이수점 김기석 원장] 각종 관절염, 초기 증상에 따라 치료법 다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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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의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불가항력적으로 따라오는

퇴행성 질환이라고 인식할 만큼 흔한 질환이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

경우도 있다. 전 세계 인구 가운데 약 2%가 앓고 있다는 류머티스

관절염은 그 수치만큼이나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지만 퇴행성

관절염과는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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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행성 관절염은 말 그대로 신체가 노화하면서 관절과 관절 사이에

있는 연골이 마모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. 류머티스 관절염도

연골과 뼈에 손상이 발생한다는 것에서는 같은 맥락이지만 그 원인이

퇴행성이 아닌 면역 이상에서 발생한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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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은 대부분 중장년층부터 흔히 발생하는데 반해

류머티스 관절염은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다. 두 질환은 관절

부위 통증이 발생한다는 것에서 초기 증상이 매우 비슷해 구분하기

어려운데, 류머티스 관절염의 경우 초기 증상을 방치할 경우 작은

관절에서 큰 관절로 통증이 다발적으로 퍼져나간다는 특징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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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아침에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을 경우 관절이 뻣뻣해져 사용이

어려워지는 ‘조조강직’ 현상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은 활동 시 빠른 시간 내

좋아지는 반면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강직 현상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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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행성 관절염, 류머티스 관절염과 더불어 통풍 등의 만 질환들은 초기

증상부터 치료법까지 모든 면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한

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증상에 맞는 치료 방법을 처방받는 것이 중요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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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인마취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의 김기석 원장은 “퇴행성 관절염과

류머티스 관절염은 진단 후 치료법이나 관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

정밀 진단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”면서 “다행히

모든 관절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얼마든지

호전이 가능하다”고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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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원장은 이어 “대부분의 관절염은 약물치료, 물리치료, 관절 주변의

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및 신경차단술 등의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”면서

“무릎 부위의 퇴행성 관절염 경우 히알루론산 주사나 관절 조영술 등이

치료법으로 권장되는데, 최근에는 혈관 진단 장비인 시암(C-arm을 활용한

관절조영술이 치료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”고 말했다.  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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